신체 강탈자의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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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체 강탈자의 침입은 외계 생명체가 인간을 복제하여 대체하는 이야기를 그린 1956년 미국의 SF 공포 영화이다. 캘리포니아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의사인 마일스 베넬은 마을 사람들의 기이한 변화를 감지하고, 친구와 함께 외계 생명체의 음모를 파헤친다. 사람들은 잠자는 동안 복제되어 인간성을 잃어가고, 베넬은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 영화는 매카시즘 시대의 미국 사회에 대한 은유로 해석되기도 하며, 여러 차례 리메이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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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강탈자의 침입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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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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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잭 피니의 1954년 단편 소설 "신체 강탈자" |
감독 | 돈 시겔 |
제작자 | 월터 왕거 |
각본 | 다니엘 메인워링 |
출연 | 케빈 매카시 데이나 윈터 래리 게이츠 킹 도노반 캐럴린 존스 진 윌리스 랠프 덤키 |
음악 | 카르멘 드래곤 |
촬영 | 엘스워스 프레데릭스 |
편집 | 로버트 S. 아이젠 |
제작사 | 월터 왕거 프로덕션 |
배급사 | 얼라이드 아티스츠 픽처스 |
개봉일 | 1956년 2월 5일 (미국) |
상영 시간 | 80분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제작비 | 416,911 달러 |
흥행 수익 | 3백만 달러 |
2. 줄거리
한 정신과 의사가 로스앤젤레스 병원의 한 방으로 불려가는데, 그곳에는 마일스 베넬이라는 남자가 구금되어 있다. 그 남자는 자신이 의사라고 주장하며 체포되어 병원에 도착하기까지의 사건들을 이야기한다.
원작은 잭 피니가 집필하였고, 조감독은 리처드 메이베리, 음향은 랠프 버틀러, 미술은 테드 하워스가 담당했다.[2]
직장에서 베넬은 카프그라스 증후군을 앓고 있는 많은 환자들을 만난다. 그의 여자 친구 베키는 이혼을 마무리하고 마을로 돌아왔다. 베넬과 베키는 의사의 친구인 잭 벨리섹의 집으로 불려가는데, 그곳에서 시체로 보이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 시체는 특징이나 지문이 없고, 벨리섹의 특징을 갖기 시작하며 변하기 시작한다. 베키의 지하실에서는 그녀의 복제 시체가 발견된다. 더 이상의 조사가 진행되기 전에 시체들은 사라진다.
베넬과 잭의 아내 테디는 베넬의 온실에서 캡슐에서 자신들의 복제본이 나오는 것을 발견한다. 그들은 마을 사람들이 잠든 사이에 복제본으로 대체되고 있다고 결론 내린다. 베넬은 당국에 전화를 걸려고 하지만, 교환원은 모든 회선이 통화 중이라 연결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잭과 테디는 다음 마을로 도움을 청하러 차를 몰고 간다. 베넬과 베키는 산타 미라의 모든 주민들이 대체되었고 어떤 종류의 인간성도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들은 밤에 베넬의 사무실에 숨는다.
캡슐을 실은 트럭들이 시내에 도착한다. 베키와 베넬은 닉 그리베트 서장이 다른 사람들에게 캡슐을 심고 인구를 대체하기 위해 다른 마을로 가져가라고 지시하는 것을 듣는다. 카우프만과 벨리섹은 베키와 베넬을 위한 캡슐을 들고 베넬의 사무실에 도착한다. 외계인 사기꾼들이 침략의 배후에 있으며, 그들을 막지 않으면 인류는 모든 감정과 개성의 감각을 잃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베넬과 베키는 사무실에서 탈출한다. 체포를 피하기 위해 그들은 사기꾼들의 행동 방식을 흉내내며 대체된 마을 사람들의 거대한 무리의 일원인 척한다. 그러나 공황 상태에 빠진 베키는 교통사고 직전에 비명을 지르고 그녀의 반응은 그들의 인간성을 외계인들에게 노출시킨다. 경보가 울리고 부부는 걸어서 도망친다.
부부는 탈출에 성공하여 마을 외곽의 광산에 숨지만, 잠시 숨어 있다가 음악 소리를 듣고 베넬은 잠시 베키를 떠나 조사한다. 그는 수백 개의 캡슐이 트럭에 실리는 농장을 본다. 베넬은 베키에게 돌아가서 말하려 하지만, 그녀가 그가 돌아오기 전에 잠이 들었고 이제 그들 중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베키는 베넬이 도망가자 경보를 울린다. 절망에 빠진 그는 고속도로의 운전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소리친다.
베넬은 자신의 이야기를 끝낸다. 힐 박사와 의사는 복도로 나선다. 사고로 부상당한 운전자가 들것에 실려 복도로 들어온다. 간호사는 그 남자가 산타 미라에서 온 미스터리한 캡슐 짐 아래에서 파내야 했다고 말한다. 힐 박사는 수사국에 전화하여 산타 미라로 들어오고 나가는 길을 봉쇄하도록 경찰에게 알린다. 영화는 힐 박사가 수사국에 전화하며 베넬이 안도하는 것으로 끝난다.[54]
3. 제작
잭 피니의 원작 소설은 외계인들이 인간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하여 지구를 떠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외계인들은 수명이 5년을 넘지 못하며, 외계인 침략에 맞서 이렇다 할 기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강력하게 저항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2]
《신체 강탈자의 침입》은 원래 24일 촬영 일정과 454864USD의 예산으로 예정되었다. 이후 스튜디오는 제작자에게 예산을 대폭 삭감해 줄 것을 요청했고, 제작자는 20일 촬영 일정과 350000USD의 예산을 제안했다.
초기에 제작자는 마일스 역으로 긱 영, 딕 파월, 조셉 코튼 등을, 베키 역으로는 앤 밴크로프트, 도나 리드, 킴 헌터, 베라 마일스 등을 고려했다. 그러나 예산 삭감으로 이러한 선택은 포기되었고, 알리드 아티스트에서 《피닉스 시티 스토리》에 막 출연한 리처드 카일리를 캐스팅했다. 카일리는 이 역할을 거절했고, 제작자는 5년 전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던 케빈 매카시와 텔레비전에서 몇몇 주요 드라마 역할을 맡았던 신인 데이나 윈터를 캐스팅했다.[6]
미래의 감독 샘 페킨파는 검침원 찰리 역으로 작은 역할을 맡았다. 페킨파는 이 영화를 포함하여 1950년대 중반 시겔의 다섯 편의 영화에서 대사 코치로 활동했다.[7]
원래 제작자 월터 와그너와 돈 시겔은 잭 피니가 소설에서 묘사한 샌프란시스코 바로 북쪽에 있는 마을인 캘리포니아주 밀밸리에서 《신체 강탈자의 침입》을 촬영하길 원했다.[8] 1955년 1월 첫째 주에 시겔, 와그너, 각본가 다니엘 메인워링은 영화 버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밀 밸리를 둘러보기 위해 피니를 방문했다. 현지 촬영은 너무 비용이 많이 들었고, 시겔은 얼라이드 아티스트 임원들과 함께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밀 밸리와 비슷한 로케이션을 찾았다.로케이션 시에라 마드레 채츠워스 글렌데일 로스 펠리즈 브론슨 캐년 비치우드 캐년
이들은 모두 영화의 가상 도시인 "산타 미라"를 구성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러한 야외 로케이션 외에도 영화의 상당 부분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동쪽에 있는 얼라이드 아티스트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다.[2]
《신체 강탈자의 침입》은 촬영 감독 엘스워스 프레데릭스가 1955년 3월 23일부터 4월 27일까지 23일 동안 촬영했다. 출연진과 제작진은 일요일을 제외하고 주 6일 근무했다. 시겔이 원했던 야간 촬영 때문에 제작 일정은 3일 초과되었다. 스튜디오가 고집한 액자식 구성을 촬영하기 위해 1955년 9월에 추가 촬영이 진행되었다.[2]
이 프로젝트는 원래 핀네이의 연재 소설을 따서 '신체 강탈자'로 명명되었지만,[20] 제작자 월터 랭거는 1945년 발 루턴의 영화 ''신체 강탈자''와의 혼동을 피하고 싶어했다. 제작자는 적절한 제목을 찾지 못했고, 스튜디오가 선택한 '그들은 다른 세계에서 온다'를 수락했는데, 이 제목은 1955년 여름에 확정되었다. 돈 시겔 감독은 이 제목에 반대하여 '차라리 죽는 게 낫다'와 '더 이상 잠들지 않는다'라는 두 가지 대안을 제시했고, 제작자는 '밤의 악'과 '위험한 세계'를 제안했다. 이 중 어느 것도 선택되지 않았고, 스튜디오는 1955년 말에 '신체 강탈자의 침입'으로 결정했다.[20]
랭거는 다양한 연설과 서문을 추가하고 싶어했다.[12] 그는 케빈 매카시가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는 도입부를 제안했다.[10] 영화 촬영 중 랭거는 영화의 서문으로 윈스턴 처칠의 인용문을 사용하기 위해 영국에서 허가를 받으려고 했다. 제작자는 서문과 영화 예고편의 목소리를 위해 오슨 웰스를 찾았다. 그는 1955년 6월 15일에 웰스의 오프닝 연설을 쓰고, 웰스를 설득하려고 노력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랭거는 대신 과학 소설 작가 레이 브래드버리를 고려했지만, 이 또한 성사되지 않았다.[10] 결국 대니얼 메인워링이 직접 내레이션을 썼다.[20]
스튜디오는 1955년 6월 마지막 날과 7월 첫 날에 세 번의 영화 시사회를 계획했다.[10] 당시 랭거의 메모에 따르면, 시사회는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나중에 메인워링과 시겔의 보고서는 이와 모순되며, 관객들이 영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서 웃었다고 주장했다. 랭거는 1955년 12월에 최종 편집본을 보고 와이드스크린 화면비인 슈퍼스코프 사용에 항의했다.[20] 돈 시겔 감독은 원래 영화를 1.85:1 화면비로 촬영했다. 슈퍼스코프는 비 아나모픽 소스 자료에서 2.00:1의 화면비로 투사될 아나모픽 포맷 인쇄물을 만들기 위해 고안된 후반 작업 실험실 프로세스였다.[20][11]
3. 1. 소설 및 각본
잭 피니의 원작 소설은 외계인들이 인간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하여 지구를 떠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외계인들은 수명이 5년을 넘지 못하며, 외계인 침략에 맞서 이렇다 할 기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강력하게 저항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2]
3. 2. 예산 및 캐스팅
《신체 강탈자의 침입》은 원래 24일 촬영 일정과 454864USD의 예산으로 예정되었다. 이후 스튜디오는 제작자에게 예산을 대폭 삭감해 줄 것을 요청했고, 제작자는 20일 촬영 일정과 350000USD의 예산을 제안했다.
초기에 제작자는 마일스 역으로 긱 영, 딕 파월, 조셉 코튼 등을 고려했다. 베키 역으로는 앤 밴크로프트, 도나 리드, 킴 헌터, 베라 마일스 등을 고려했다. 그러나 예산 삭감으로 이러한 선택은 포기되었고, 알리드 아티스트에서 《피닉스 시티 스토리》에 막 출연한 리처드 카일리를 캐스팅했다. 카일리는 이 역할을 거절했고, 제작자는 5년 전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던 케빈 매카시와 텔레비전에서 몇몇 주요 드라마 역할을 맡았던 신인 데이나 윈터를 캐스팅했다.[6]
미래의 감독 샘 페킨파는 검침원 찰리 역으로 작은 역할을 맡았다. 페킨파는 이 영화를 포함하여 1950년대 중반 시겔의 다섯 편의 영화에서 대사 코치로 활동했다.[7]
3. 3. 주요 촬영
원래 제작자 월터 와그너와 돈 시겔은 잭 피니가 소설에서 묘사한 샌프란시스코 바로 북쪽에 있는 마을인 캘리포니아주 밀밸리에서 《신체 강탈자의 침입》을 촬영하길 원했다.[8] 1955년 1월 첫째 주에 시겔, 와그너, 각본가 다니엘 메인워링은 영화 버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밀 밸리를 둘러보기 위해 피니를 방문했다. 현지 촬영은 너무 비용이 많이 들었고, 시겔은 얼라이드 아티스트 임원들과 함께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밀 밸리와 비슷한 로케이션을 찾았는데, 여기에는 다음 지역들이 포함되었다.
이들은 모두 영화의 가상 도시인 "산타 미라"를 구성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러한 야외 로케이션 외에도 영화의 상당 부분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동쪽에 있는 얼라이드 아티스트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다.[2]
《신체 강탈자의 침입》은 촬영 감독 엘스워스 프레데릭스가 1955년 3월 23일부터 4월 27일까지 23일 동안 촬영했다. 출연진과 제작진은 일요일을 제외하고 주 6일 근무했다. 시겔이 원했던 야간 촬영 때문에 제작 일정은 3일 초과되었다. 스튜디오가 고집한 액자식 구성을 촬영하기 위해 1955년 9월에 추가 촬영이 진행되었다(원래 의도했던 결말 참조).[2]
3. 4. 후반 작업
이 프로젝트는 원래 핀네이의 연재 소설을 따서 ''신체 강탈자''로 명명되었지만,[20] 제작자 월터 랭거는 1945년 발 루턴의 영화 ''신체 강탈자''와의 혼동을 피하고 싶어했다. 제작자는 적절한 제목을 찾지 못했고, 스튜디오가 선택한 ''그들은 다른 세계에서 온다''를 수락했는데, 이 제목은 1955년 여름에 확정되었다. 돈 시겔 감독은 이 제목에 반대하여 ''차라리 죽는 게 낫다''와 ''더 이상 잠들지 않는다''라는 두 가지 대안을 제시했고, 제작자는 ''밤의 악''과 ''위험한 세계''를 제안했다. 이 중 어느 것도 선택되지 않았고, 스튜디오는 1955년 말에 ''신체 강탈자의 침입''으로 결정했다.[20]
랭거는 다양한 연설과 서문을 추가하고 싶어했다.[12] 그는 케빈 매카시가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는 도입부를 제안했다.[10] 영화 촬영 중 랭거는 영화의 서문으로 윈스턴 처칠의 인용문을 사용하기 위해 영국에서 허가를 받으려고 했다. 제작자는 서문과 영화 예고편의 목소리를 위해 오슨 웰스를 찾았다. 그는 1955년 6월 15일에 웰스의 오프닝 연설을 쓰고, 웰스를 설득하려고 노력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랭거는 대신 과학 소설 작가 레이 브래드버리를 고려했지만, 이 또한 성사되지 않았다.[10] 결국 대니얼 메인워링이 직접 내레이션을 썼다.[20]
스튜디오는 1955년 6월 마지막 날과 7월 첫 날에 세 번의 영화 시사회를 계획했다.[10] 당시 랭거의 메모에 따르면, 시사회는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나중에 메인워링과 시겔의 보고서는 이와 모순되며, 관객들이 영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엉뚱한 곳에서 웃었다고 주장했다. 랭거는 1955년 12월에 최종 편집본을 보고 와이드스크린 화면비인 슈퍼스코프 사용에 항의했다.[20] 돈 시겔 감독은 원래 영화를 1.85:1 화면비로 촬영했다. 슈퍼스코프는 비 아나모픽 소스 자료에서 2.00:1의 화면비로 투사될 아나모픽 포맷 인쇄물을 만들기 위해 고안된 후반 작업 실험실 프로세스였다.[20][11]
3. 5. 원래 의도했던 결말
지겔과 메인워링은 촬영된 영화에 만족했다. 원래 엔딩은 회상 프레이밍을 포함하지 않았으며, 마일스가 도로에서 팟을 가득 실은 트럭들이 지나가는 것을 보며 비명을 지르는 장면으로 끝났다.[12] 스튜디오는 비관적인 결말을 우려하여, 이야기의 더 낙관적인 결말을 암시하는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추가할 것을 주장했고, 이로 인해 회상 프레이밍이 생겨났다. 이 버전에서 영화는 베넬이 병원 응급실에서 구금되어 컨설팅 정신과 의사 (휘트 비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고속도로 사고 현장에서 팟이 발견되어 베넬의 경고가 확인되고, 당국에 알림으로써 팟 배포를 막고 외계 위협을 해결할 가능성을 보여준다.[2]
메인워링은 이 프레이밍 스토리를 각본했고, 지겔은 1955년 9월 16일 얼라이드 아티스트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20] 지겔은 이후 인터뷰에서 "얼라이드 아티스트의 책임자들이 싫어하는 서문과 엔딩을 추가하여 영화가 거의 망칠 뻔했다"고 불평했다.[13] 지겔은 자서전에서 "와그너도 나처럼 이것에 매우 반대했다. 하지만 그는 영화를 보호하기 위해 촬영해달라고 간청했고, 나는 마지못해 동의했다 [...]."라고 밝혔다.[14]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1979년 재개봉을 위해 영화가 원래 엔딩으로 수정되었다고 나와 있지만,[15] ''시네판타스틱'' 매거진의 스티브 비오드로스키는 2005년 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에서 돈 지겔 감독을 기리는 상영회에서도 프레이밍을 포함한 완전한 영화가 상영되었다고 언급했다.[16]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를 싫어했지만, 조지 터너 (''아메리칸 시네마토그래퍼'')[31]와 대니 피어리 (''컬트 무비'')[17]는 이후 추가된 프레임 스토리를 지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어리는 추가된 장면들이 영화의 원래 의도로 보았던 것을 상당히 변화시켰다고 강조했다.[18]
4. 주제
일부 평론가들은 이 이야기에서 매카시즘에 눈을 감는 미국의 위험성에 대한 논평을 보았다.[21] 또는 전후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시대의 미국에서 나타나는 획일주의를 언급했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소련이나 일반적으로 공산주의 체제에서 개인의 자율성과 개인주의의 상실에 대한 알레고리로 보았다.[22]
BBC에서 데이비드 우드는 이 영화에 대한 대중적인 해석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전후 시대의 반공주의적 편집증은 심각하며, 이 영화를 매카시 시대의 폭정에 대한 은유로 보는 유혹도 마찬가지다."[23] 대니 피어리는 『컬트 무비』에서 스튜디오에서 강요한 액자식 구성이 영화의 입장을 반매카시에서 반공산주의로 바꾸었다고 지적했다.[17]
카를로스 클라렌스는 『공포 영화 삽화 역사』에서 인간 소외와 개인 정체성의 상실에 대한 공포를 다루는 SF 영화에서 "한국 전쟁의 종결과 세뇌 기술에 대한 널리 알려진 보고서"와 역사적으로 연결된 경향을 보았다.[25] 브라이언 네브는 영화가 "긍정적인 의미에서 덜 급진적이며, [시나리오 작가의] 위대한 자유주의적 희망의 쇠퇴를 반영"하는 단순한 메시지보다는 환멸감을 발견했다고 말했다.[26]
이러한 정치적 함의에 대한 영화 평론가들 사이의 일반적인 합의에도 불구하고, 배우 케빈 매카시는 1998년 DVD 릴리스에 포함된 인터뷰에서 정치적 알레고리가 의도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제작자 월터 미리쉬는 자서전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사람들은 의도하지 않은 의미를 사진에서 읽기 시작했다. 『신체 강탈자의 침입』이 그 예다. 나는 그 사진이 미국의 공산주의 침투에 대한 알레고리로 의도되었다고 주장하는 잡지 기사를 읽었던 것을 기억한다. 개인적인 지식으로 볼 때, 각본을 쓴 댄 메인워링, 원작자 잭 피니, 나 자신 모두 그것을 순수한 스릴러 그 이상으로 보지 않았다."[28] 감독 돈 시겔은 기존의 알레고리적 숨겨진 의미에 대해 더 공개적으로 이야기했지만, 엄격한 정치적 관점을 부인했다. "[...] 나는 이것이 매우 중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나는 세상이 캡슐로 채워져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들을 보여주고 싶었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문화적인 것, 고통, 슬픔에 대한 감정이 없다고 생각한다. [...] 매카시 상원 의원과 전체주의에 대한 정치적 언급은 불가피했지만, 나는 설교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강조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29]
5. 평가
《신체 강탈자의 침입》은 처음 개봉 당시 평론가들에게 대체로 무시받았지만, Filmsite.org는 1956년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선정했다.[2] 영화 평점 집계 웹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98%의 긍정적 평가와 9.1/10의 평점을 받았다. 로튼 토마토는 이 영화를 "1950년대 최고의 정치적 우화 중 하나로, SF와 공포를 효율적이고 오싹하게 혼합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2] 시카고 리더의 댄 드러커는 "진정한 SF 클래식"이라 칭찬했고,[2] 레너드 몰틴은 "영향력 있고, 여전히 매우 무서운 영화"라고 평가했다.[2] 타임 아웃은 이 장르에서 "가장 울림이 큰" 작품이자 "가장 단순한" 작품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2]
일부 평론가들은 이 영화가 매카시즘에 대한 미국의 위험성을 경고하거나, 소련 또는 공산주의 체제에서 개인의 자유가 사라지는 것을 비판한다고 해석했다.[22] BBC의 데이비드 우드는 "전후 시대의 반공주의적 편집증"을 반영하며, 매카시 시대의 억압을 비유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23]
카를로스 클라렌스는 저서 『공포 영화 삽화 역사』에서 이 영화가 인간 소외와 정체성 상실의 공포를 다루며, 한국 전쟁 이후 세뇌 기술에 대한 보고서와 관련이 있다고 보았다.[25] 브라이언 네브는 이 영화가 로버트 알드리치의 『키스 미 데들리』, 오손 웰스의 『악의 손길』과 함께 "긍정적인 의미에서 덜 급진적이며, [시나리오 작가의] 위대한 자유주의적 희망의 쇠퇴를 반영"한다고 평가했다.[26]
그러나 배우 케빈 매카시는 1998년 인터뷰에서 정치적 비유는 의도되지 않았다고 말했다.[27] 제작자 월터 미리쉬도 자서전에서 이 영화가 공산주의 침투에 대한 비유로 해석되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의도하지 않은 의미를 읽기 시작했다"며, 자신을 포함한 제작진은 이 영화를 단순한 스릴러로 생각했다고 밝혔다.[28]
감독 돈 시겔은 정치적 해석에 대해 더 개방적이었지만, 특정 정치적 관점을 강조하지는 않았다. 그는 "나는 세상이 캡슐로 채워져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들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사람들이 감정을 잃어가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29]
6. 유산
1994년, ''신체 강탈자의 침입''은 "문화적, 역사적, 또는 미학적으로 중요한" 영화로 미국 국립 영화 보존에 의해 미국 의회 도서관에 보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37] 2008년 6월, 미국 영화 연구소의 "AFI의 10대 10"에서 SF 장르 9번째 சிறந்த 영화로 인정받았다.[38] 이 영화는 AFI의 ''AFI의 100년...100가지 스릴''에도 포함되었다.[39]
브라보의 ''가장 무서운 영화 100장면''에 포함되었고,[40] 시카고 영화 비평가 협회는 역대 29번째로 무서운 영화로 선정했다.[41] IGN은 15번째 최고의 SF 영화로 꼽았다.[42] ''타임''지는 역대 최고의 영화 100편,[43] 1950년대 최고의 SF 영화 10편,[44] 최고의 공포 영화 25편[45] 목록에 포함시켰다. 1999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역대 53번째 최고의 영화로 선정했다.[46]
7. 출연
배우 | 역할 |
---|---|
케빈 매카시 | 마일스 베넬 박사 |
다나 윈터 | 베키 디스코 |
킹 도노반 | 잭 벨리섹 |
캐럴린 존스 | 테오도라 "테디" 벨리섹 |
래리 게이츠 | 댄 코프먼 박사 |
버지니아 크리스틴 | 윌마 렌츠 |
랄프 덤케 | 닉 그리베트 경찰서장 |
케네스 패터슨 | 스탠리 디스코 |
가이 웨이 | 샘 얀제크 경관 |
진 윌스 | 샐리 위더스 간호사 |
에일린 스티븐스 | 앤 그리말디 |
비아트리스 모드 | 그리말디 할머니 |
휘트 비셀 (크레딧 미표기) | 힐 박사 |
리처드 디콘 (크레딧 미표기) | 배셋 박사 |
바비 클라크 | 지미 그리말디 |
톰 패든 | 아이라 렌츠 삼촌 |
에버렛 글래스 | 에드 퍼시 박사 |
댑스 그리어 | 맥 로맥스 |
패트 오말리 | 짐꾼 |
샘 페킨파 | 찰리, 가스 검침원 |
Invasion of the Body Snatchers영어는 처음 개봉했을 때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무시를 받았다.[31] Filmsite.org는 이 영화를 1956년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선정했다.[32]
7. 1. 주연

7. 2. 조연
- 래리 게이츠 - 댄 코프먼 박사 역[55][56]
- 버지니아 크리스틴 - 윌마 렌츠 역
- 랄프 덤케 - 닉 그리베트 경찰서장 역
- 케네스 패터슨 - 스탠리 디스코 역
- 가이 웨이 - 샘 얀제크 경관 역
- 진 윌스 - 샐리 위더스 간호사 역
- 에일린 스티븐스 - 앤 그리말디 역
- 비아트리스 모드 - 그리말디 할머니 역
- 휘트 비셀 - 힐 박사 역 (크레딧 미표기)
- 리처드 디콘 - 배셋 박사 역 (크레딧 미표기)
- 바비 클라크 - 지미 그리말디 역
- 톰 패든 - 아이라 렌츠 삼촌 역
- 에버렛 글래스 - 에드 퍼시 박사 역
- 댑스 그리어 - 맥 로맥스 역
- 패트 오말리 - 짐꾼 역
- 샘 페킨파 - 찰리, 가스 검침원 역
8. 관련 작품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1978년 《우주의 침입자》, 1993년 《보디 스내처스》, 2007년 《인베이젼》까지 총 세 편의 후속 영화가 제작되었다.[49] 2017년에는 워너 브라더스에서 데이비드 레슬리 존슨을 각본가로 하여 네 번째 영화를 개발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다.[49]
《어시밀레이트(Assimilate)》(2019)는 같은 이름의 소설 《신체 강탈자(The Body Snatchers)》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아메리칸 방송 회사(ABC) TV 시리즈 《인베이젼(Invasion)》(2005)과 넷플릭스의 《어나더 라이프(Another Life)》(2019)의 하위 플롯에도 영감을 주었다.
로버트 A. 하인라인은 1950년에 쓴 1951년 소설 ''꼭두각시 지배자''에서 이 주제를 다루었으며, 이 소설은 1958년 영화 ''뇌를 먹는 자들''로 표절되었고, 1994년 영화 ''꼭두각시 지배자''로 각색되었다.
피니의 1955년 소설 ''신체 강탈자의 침입'' 이후, 발 게스트의 ''쿼터매스 2''와 진 파울러 주니어의 ''우주에서 온 괴물과 결혼했다''를 포함한 여러 관련 작품들이 제작되었다.
1986년 영화 트롤에는 텔레비전에서 이 영화의 한 장면이 나오는데, 개 스폿과 카나리아 트위티가 팟 인물로 묘사된다. 루니 툰에서는 이 영화를 패러디한 ''토끼 강탈자의 침입''(1992)이 개봉되었는데, 그렉 포드가 감독을 맡았고 벅스 버니, 대피 덕, 엘머 퍼드, 요세미티 샘, 포키 피그가 이야기 속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2018년, 극단 팀 스타키드는 노래하는 외계인 집단이 장악한 중서부 마을을 다룬 뮤지컬 패러디 ''뮤지컬을 싫어하는 남자''를 제작했다. 이 뮤지컬은 여러 공포와 뮤지컬의 전형을 패러디했으며, 주인공은 베넬과 비슷한 옷을 입는다.
1981년 5월 ''내셔널 램푼''에는 "돈 강탈자의 침입"이라는 제목의 패러디가 실렸는데, 화이트빌의 비유대인 인구가 우주에서 온 파스트라미 샌드위치에 의해 유대인으로 변한다는 내용이다.[50]
''미스터리 과학 극장 3000'' 에피소드 ''거대 거미의 침공''의 호스트 세그먼트는 이 영화를 패러디했다. 펄, 브레인 가이, 보보 교수가 캠핑을 하던 중, 신체 강탈 외계인의 변장인 "쥬키니 던지개 쿠션"이라는 꽃들을 발견한다. 이들은 사랑의 위성으로 보내져 펄, 브레인 가이, 모든 로봇(마이크와 보보 제외)이 영향을 받는다. 마이크의 격려로 보보는 어머니 신체 강탈 외계인을 파괴하여 모든 외계인을 죽이고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정상으로 되돌린다. 그러나 펄은 SOL 크루의 영화 반응을 놓쳤기 때문에 다시 영화를 보도록 강요한다.
안드로이드와 관련된 유사한 주제를 다룬 1982년 영화 ''할로윈 3: 마녀의 계절'' 역시 캘리포니아의 산타 미라라는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2012년 ''스폰지밥 네모바지'' 에피소드 "해파리 행성"(''뱀파이어 행성''과 ''혹성 탈출'' 참조)에서는 비키니 시티의 등장인물들이 잠자는 동안 외계인 복제본으로 대체되는 내용을 담아 이 영화를 패러디했다.[51]
다른 《신체 강탈자의 침입》 영화화 작품은 다음과 같다.
감독 | 제목 | 연도 |
---|---|---|
필립 카우프만 | SF/신체 강탈자 (Invasion of the Body Snatchers) | 1978년 |
아벨 페라라 | 보디 스내처스 (Body Snatchers) | 1993년 |
올리버 히르쉬비겔 | 인베이젼 (The Invasion) | 200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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